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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공원

미세먼지 없는 인천 대공원 탐방 (관모산 상아산)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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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소풍오거나 산책하기 정말 좋은 곳을 다녀왔습니다

 

그곳은 "인천대공원"

 

그전에 사진이 매우 많으니 핸드폰 데이터로 보시는 분들은 주의!! 

 

 

송내역

 

 

 

 

인천대공원에 가는 버스를 타기위해 송내역 도착 

 

송내역에 버스정류장에서 타고 가려는데 

 

대공원 가는 버스중에서

 

똑같은 번호인데 목적지가 다른 버스들이 있더라고요

 

저는 긴가민가하다가 탔는데 잘못 타서 ㅠㅠ 다시 탔어요...

 

   

 

 

 

 

 

 

 

정류장에서 내리고 사진 한장 

 

 

 

인천대공원 입구

 

 

 

 

 

 

이 때 주말이여서 그런지

 

아니면 원래 사람이 많았던 건지

 

암튼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아니.. 여기에서 치킨도 파네요

 

그치만 드시는 분들은 한 번도 못보고

 

다들 면 종류 음식들 먹고 계시더라고요 ㅎㅎ 

 

맛이..

 

없나...? 

 

 

 

 

 

 

지나가다가 귀여워보여서 한장 찍었어요 ㅋㅋ 

 

 

 

 

 

꽃도 슬슬 피고있고..

 

 

 

관모산 가는 길 

이 때 저는 몰랐는데 

 

이쪽 길이 산으로 가는 길이였어요 ㅋㅋ 

 

산 말고 공원 한 바퀴만 둘러볼 생각이 였는데...

 

몸이 제멋대로 움직이더라고요 ㅎ

 

 

 

 

이거 꽤 편해보이지 않나요? 

 

드러눕고 싶었기는 했지만 

 

먼지 닦을 것도 없고 시간도 없고 해서 그냥 사진만 찍고 지나쳤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ㅋㅋ 

 

 

 

 

 

 

 

 

 

 

 

 

 

 

 

 

 

 

 

 

 

 

 

 

 

 

 

 

 

 

 

 

 

 

 

 

올라가는 길에 혼자 꽃이 펴서

 

눈에 띄길래 사진 한 장 ㅋㅋ 

 

 

 

 

ㅠㅠ 이정표가 쓰러져있네요 

 

 

 

 

 

관모산만 올라갈 생각이였는데 

 

아까 쓰러져 있는 이정표 때문에 길이 헷갈려 

 

감으로 올라 탔는데 

 

잘못들어서 상아산쪽으로 갔습니다 ㅋㅋ 

 

다시 돌아가기에는 너무 아깝기도 해서 

 

상아산도 둘러보기로 ㅎ 

 

 

 

 

 

상아산 정상 도착~! 

 

 

 

 

 

 

 

 

상아산 정상은 그닥..

 

성취감이 생기는 풍경은 없었어요 

 

그래도 제 등반 컬렉션에 하나 넣을게 생겼다고 생각하니까

 

또 괜찮더라구요 ㅎㅎㅎ 

 

사진 대충 찍고 바로 관모산 정상으로 ~!

 

 

 

 

 

 

 

 

 

 

 

 

 

 

 

 

 

 

 

관모산 정상 도착~!

 

생각보다 해가 빠르게 저물어 가는 것 같길래 

 

허겁지겁 빠르게 올라갔더니 힘들어 죽는 줄.. 

 

 

 

 

 

 

 

관모산 정상은 나무에 풍경이 많이 가려지지 않고 

 

탁 트여있으니 괜찮았어요 

 

 

 

 

 

 

 

 

 

 

내려올 때는 다른 길로 통해서 내려가는 데

 

올라올 때 힘을 다 써서 그런지 

 

아니면 계단 높이가 높아서 그런지

 

한 칸 한 칸 내려가는데 무릎이 박살 나는 줄 알았습니다

 

 

 

 

 

 

 

내려오면 이렇게 김구선생님 동상이~

 

 

 

 

 

 

 

 

 

옆에는 짧은 다리 하나놓여져 있어서 건너봤는데

 

흔들리는게 재밌었어요 ㅋㅋ  

 

 

 

 

 

 

 

 

공원 끝쪽 반대편에는 연못휴게소가 있네요

 

 

 

 

 

 

 

당연하게도 비싼게 단점이지만 실내에서 먹을 수도 있고 

 

안에 과자 음료 라면 말고 다른 간식들도 팔고있고 

 

좋더라고요

 

여유가 있었으면 하나 사먹었을텐데.. ㅎㅎ 

 

만약 담에 오면 다시 방문해야겠습니다

 

 

 

 

 

 

 

 

 

 

이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연을 날리는 분도 계시네요  ㅋㅋ

 

캐치볼도 하는 분들도 보이고 

 

 

 

 

 

 

 

저는 정문에서 밑으로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아다녔어요  

 

 

 

 

 

 

 

 

여기도 조그만 매점이 있네요 

 

 

 

 

 

 

 

 

아.... 이런 ㅋㅋㅋㅋㅋ

 

 

 

 

 

 

산에 얼마나 있었는지 

 

확실히 들어갈 때랑 나올 때

 

사진을 비교하니 해가 저물어 가는 게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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